리베코스, 미백 효과 '관중추출물' 연구 나섰다

대구카톨릭대학교와 화장품 원료개발 업무협약 체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9-30 20: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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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코스가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리베코스]

[CMN] 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리베코스는 관중추출물 연구와 화장품 원료 개발을 위해 대구카톨릭대학교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관중은 피부 미백 효과가 있어 천연 화장품 원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관중을 이용한 조성물에 이미 생성된 피부 멜라닌 색소 양을 감소시키고 추가 형성을 억제하는 노르플라바스피딕산 PB 화합물을 더한 미백용 화장품 원료를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애도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을 공동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리베코스는 이 원료를 이용해 자사 한방화장품 브랜드 생그린의 미백 라인 제품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들어진 제품들은 생그린 유통망을 통해 시장에서 판맫될 예정이다.


MOU가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주관 산학연 협력 사업에 관해서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


리베코스 기획개발본부장 성준제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시장에서 주목받는 성분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협력을 통한 혁신으로 양 기관 발전에 크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리베코스 이승우 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피부의 관점에서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 연구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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