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의 메이크업 스펀지 브랜드 ‘뷰티블렌더’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오픈한 세포라에 입점했다.

뷰티블렌더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글 끌고 있는 메이크업 스펀지계의 강자로 평가받고 있는 브랜드다. 2002년 헐리웃 스타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Rea Ann Silva가 최초 개발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셀럽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메이크업 뷰티 유튜버 등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뷰티 전문 TV 프로그램과 매거진, SNS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뷰티 유튜버가 사용하는 제품이자 ‘인생 메이크업 스펀지’, ‘미국 세포라 직구템’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뷰티블렌더는 세포라코리아 매장을 통해 뷰티블렌더의 대표 메이크업 스펀지는 물론, 세포라 단독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프라이머, 베이스,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적합한 ‘오리지널 뷰티블렌더’를 시작으로 같은 용도의 ‘프로’, ‘누드’, 그리고 한정판 메이크업 스펀지 ‘일렉트릭 바이올렛’과 ‘조이’, 휴대용 보관 케이스 ‘디펜더’, 메이크업 스펀지 및 브러시, 퍼프 등을 세척하는 메이크업툴 세척 전용 제품인 ‘솔리드 블렌더 클렌저’가 입점한다.

세포라 단독 제품으로는 세가지 핑크 색상의 메이크업 스펀지 트리오 키트 ‘프리티인핑크’, 마블 패턴의 블렌더&클렌저 듀오 키트 ‘스월 어바웃 타운’, 파우더 전용 듀얼 퍼프 ‘파워 퍼프’와 홀리데이 에디션인 ‘저스트인케이스’, ‘더쥬얼박스’, ‘젬스톤’ 제품이 판매된다.

‘뷰티블렌더’는 달걀 모양의 스펀지로 사용 시 좁은 표면, 넓은 표면 어디든 쉽게 블렌딩할 수 있으며, 결이 남지 않는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물에 적셔 사용 시 2배 사이즈업돼 물광과 윤광 표현이 가능하며, 기초 메이크업부터 극소 부위, 치크 메이크업까지 사용 용도와 목적에 따라 스펀지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뷰티블렌더는 세포라코리아 뿐 아니라 올리브영, 시코르 등 다양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