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오프 채널 동시 입점

'이지엔', '블링데이', '나보다' 세 개 브랜드 진열, 외국인 관광객 집중 공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12-04 15: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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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현대백화점 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 동시 입점하며 중국인 관광객 집중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입점한 브랜드는 동성제약의 두발·염모 브랜드 ‘이지엔(eZn)’, 라이프 코스메틱 브랜드 ‘블링데이(Bling:Day)’, 산모전용 브랜드 ‘나보다(NABODA)’ 등 3종이다. 총 19개 품목이 런칭됐으며, 특히 오프라인에서는 K-뷰티 대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K-Beauty Assemble Zone’에 매장이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


입점된 3개 브랜드 중 ‘이지엔’은 지난해 중국 알리바바 티몰(T-mall)에 브랜드관을 런칭,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탱탱한 푸딩 제형의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는 지난 11월 참가한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블링데이’와 ‘나보다’ 브랜드 역시 제품력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 브랜드 감성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동성제약은 앞으로도 중국 수출 진행과 함께, 국내 면세점 입점 등 내수시장 홍보 마케팅을 통한 투 트랙 전략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들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국내 면세점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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