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비듬·지루성두피염 치료제 ‘비가졸액’이 최근 품절 대란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비가졸액’은 비듬과 지루성두피염, 어루러기에 사용하는 향진균제로 문제가 발생한 부위(몸통, 얼굴, 두피 등)에 바르고 3~5분간 적용한 후에 헹구어 내는 약용 샴푸 제품이다. 23년도 대비 24년도 성장률은 28%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비듬의 주원인 중 하나인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보통 기온이 높은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하여 제품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비가졸액이 최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탈모와 두피 관리에 진심인 소비자들을 위해 3월 초 재입고 예정으로 하루빨리 제품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이번 품절 대란을 기회 삼아, 비가졸액이 비듬 샴푸계의 리딩 제품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배우 남궁민과 함께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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