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bm헤어다이스(대표 박민, 대표원장 김미옥)는 지난 달 29일 오후7시 서울 강남 삼정호텔 12층 이리스홀에서 bm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2019 송년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송년 파티는 bm헤어다이스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bm헤어다이스 전직원이 함께 했다. 박민 대표의 인사말과 김미옥 대표원장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수고한 열애 언장, 나용 부원장, 수애 원장 등 3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 에스테티카 등 외부 업체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서 3명의 원장이 마음의 편지 낭독을 통해 bm헤어다이스에서 근무하면서 애환이 담긴 사연을 진솔하게 표현해 참석한 bm가족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2부 행사 시간에는 각 지점별로 준비한 퍼포먼스가 마련됐다. bm헤어다이스 관계자에 따르면 각 지점들은 그야말로 신세대다운 깜찍 발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bm헤어다이스의 미래를 한 눈에 보여준 멋지고 품격있는 이벤트였다는 평을 들었다.

이 관계자는 또 “묵은 것을 토해내고 새것을 받아들인다는 토고납신(吐故納新)의 정신으로 2019년에 힘들었던 기억은 모두 잊어버리고, 2020년도 새로운 설계를 위한 bm헤어다이스의 송년 파티를 통해 bm헤어다이스가 한국 헤어 시장에 떠오르는 새 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