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장협회, 어수연 이사장 연임 확정

3명 후보 중 최다 득표…제12대 이사장으로 선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1-23 13: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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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연 이사장


[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미용장협회는 지난 2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1월 21일 제12대 이사장 선거에서 어수연 후보자가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공고했다.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선거는 어수연 후보가 114표, 박주화 후보 101표, 이해분 후보 89표를 각각 획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2017년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어수연 이사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연임이 확정돼 2022년까지 3년 간의 임기 동안 미용장협회를 이끌게 됐다.


미용장은 미용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갖고 산업 현장에서 작업을 관리, 소속 기능자의 현장 훈련, 지도와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기술자격 보유자이다. 미용사 자격 취득 후 일정 기간의 경력을 쌓아야 국가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미용장이 되면 한국미용장협회에 가입할 수 있다. 한국미용장협회는 1995년 발족해 2008년 고용노동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어수연 이사장은 “우리 단체가 우수한 질적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인적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구조적 시스템이 필요한 현실”이라면서 “경영시스템의 변화와 혁신이 미용장의 위상 강화 및 권익 향상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용장이 뷰티산업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해 획기적인 변화로 우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회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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