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브랜드 한국 앰버서더 황민현 발탁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 …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전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04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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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런던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황민현을 한국 첫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조 말론 런던 앰버서더는 각 분야에서 브리티쉬 헤리티지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들로 선정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공식 앰버서더 선정은 황민현이 최초다.


조 말론 런던과 황민현은 지난해 출시된 ‘블로썸 컬렉션’ 화보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당시 싱그러운 봄 분위기와 향기가 전해지는 듯한 스케치 컷이 여심을 자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 말론 런던의 공식 앰배서더가 된 황민현은 2020년 런칭되는 봄 컬렉션부터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상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원료로 새로운 향을 선보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 말론 런던 브랜드 관계자는 “황민현의 깨끗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조 말론 런던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해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조 말론 런던은 모던한 브리티쉬 스타일을 대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두 가지 이상의 향을 조합해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는 ‘프레그런스 컴바이닝™’ 기술을 도입했으며, 시그니처 크림 박스와 블랙 리본이 돋보이는 패키징 서비스로 선물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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