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세트 마련

아워글래스 립스틱 한정판, 산타 마리아 노벨라 다양한 선물세트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06 1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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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아워클래스와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우선 아워글래스는 ‘컨페션 립스틱 듀오-발렌타인데이 2020’을 한정 판매한다. 컨페션은 아워글래스의 베스트셀러중 하나인 고발색 립스틱으로 새틴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렬한 발색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제품이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하트 박스 안에 하트 무늬가 새겨져 있는 어플리케이터(제품 용기) 2개와 리필 색상 2개로 구성됐다.


그윽한 벽돌 색상의 ‘온리 유(Only You)’와 은은한 블루빛이 감도는 핑크 ‘아이 호프 위(I Hope We)’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색상으로,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달부터 전국 아워글래스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남성 스킨과 로션 세트, 여성용 프리지아 향수와 바디 워시 세트 등이다. 특히 산타 마리아 노벨라 매장을 직접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더욱 특별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트래블 킷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한다. 로맨틱한 핑크 박스에 구성된 여성용 세트는 클렌징 로션과 장미수 토너, 이드랄리아 크림, 바디 워시와 로션으로 구성돼 얼굴과 몸 피부를 향기롭고 부드럽게 가꿀 수 있다.


블루 패키지의 남성용 트래블 킷은 쉐이빙 폼과 쉐이빙 크림, 샴푸, 바디 로션 등 남성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로 구성했다. 간편한 트래블 용량으로 여행시 휴대하기 간편하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돼 특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담당자는 “최근 발렌타인데이에는 식상한 초콜릿이나 꽃다발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뷰티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면서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을 특별한 패키지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어 소장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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