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질경이, NGO 단체에 페미닌 티슈 기부

지파운데이션과 협약, 10개월간 티슈 정기 후원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19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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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질경이가 국내 여성청소년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티슈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 5,000개를 기부했다.


질경이는 지난 14일 서울시 마포구 지파운데이션 사옥에서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맺고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기부했다. 협약식에는 질경이 박상미 총괄 이사, 지파운데이션 나눔사업부 배소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질경이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10개월 간 지파운데이션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 대상인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00명에게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를 정기적으로 지원한다. 질경이 페미닌 티슈 라이트는 Y존 피부를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외음부 전용 물티슈로 휴대성이 용이해 최근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외부에서도 청결을 철저히 관리해야 할 때 사용하기 좋다. 특히 Y존 위생이 민감해지기 쉬운 생리 기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질경이가 참여한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에게 생리대 등 필요한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파운데이션은 2016년 외교부로부터 인가 받은 국제개발협력 NGO로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 외에도 저소득 아동, 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국내지원사업과 해외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한 교육, 보건의료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질경이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는 기업 철학 아래 여성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도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00명에게 여성 청결제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미혼한부모 지원단체 사단법인 ‘그루맘’에 1억원 상당의 질경이 마음 생리대와 여성청결제를 기부했다.


또 2017년 8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 배려 계층 소녀들이 생리 기간을 보다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질경이 그날 안심 키트’를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질경이 박상미 이사는 “이번 기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질경이는 모든 여성들이 당당한 아름다움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질경이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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