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갬성' 마케팅 '디지털 네이티브' 사로잡아

아트 공모전 개최 한달도 안돼 300여 점 수준급 출품 큰 호응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11 15: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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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전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하는 밀레니얼 세대, 이들을 관통하는 키워드로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가 꼽힌다. 디지털 네이티브는 어린 시절부터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면서,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다.


닥터자르트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네이티브’와 유기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코스메틱 브랜드 중 하나다. 올해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살리면서, 디지털 네이티브의 자유분방한 개성 표현의 장을 마련한 아트 공모전 ‘닥자랑 아트해세라’를 진행, ‘아트’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었다.


이번 아트 공모전에는 리틀 세라 펭귄 입양 기회가 주어지는 일명 ‘펭집사’의 자격을 두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응모 기간 동안 300여 점 이상의 수준급의 콘텐츠가 출품되며 또 한 번 닥터자르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 중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도 다수 참가해 고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아트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도 돋보였다.


‘리틀 세라 펭귄과의 버킷 리스트’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1등은 영상 콘텐츠 ‘세라 펭귄의 전설’에게 돌아갔다. 건조하고 척박한 남극에서 ‘세라마이딘’을 상징하는 ‘세라 펭귄’이 잠에서 깨어나 펭귄들에게 촉촉함을 선사했다는 전설이 담긴 책을 세라 펭귄과 함께 읽으며 펭집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 영상은 창의력, 리틀 세라 펭귄 표현력, 브랜드 표현력, 컬러감 등 4가지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각 나라의 랜드마크와 세라마이딘 제품, 세라 펭귄을 감각적인 패턴으로 표현한 일러스트가 돋보인 ‘세라 펭귄과의 세계 여행’, 세라 펭귄과 언제나 함께 하고 싶다는 내용을 달리기 게임 화면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 ‘세라 파워’, 하와이의 뜨거운 햇볕 아래 세라 펭귄과 선베드에 누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3D 일러스트로 선보인 ‘하와이에서 세라와 함께 휴양하기’ 3개 작품이 2등을 차지했다. 3등에는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의 영예와 함께 펭집사의 자격을 얻은 각 수상자들에게는 ‘리틀 세라 펭귄’과 함께 각 부문별 특별 리워드가 수여됐다.


한편 닥터자르트는 펭집사 선정 과정, 리틀 세라 펭귄 배송, 펭집사의 영광을 얻은 수상자 인터뷰 등 내용을 담은 ‘펭집사 시즌2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만날 예정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닥터자르트의 아트적인 감성이 잘 부합된 이번 아트 공모전에서 아이디어와 센스를 겸비한 수준급의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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