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화장품 '세포랩', 청담동 피부과 판매 확대

'청담동 에센스', 항당뇨 임상 연구서 피부 개선 효과 발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11 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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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퓨젠바이오(대표이사 김윤수)는 SSG 청담, 도곡 매장에서 판매되며 일명 ‘청담동 에센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세포랩(cepoLAB)’에센스가 압구정 웰스피부과, 청담 오라클피부과 등 강남 유명 피부과에 속속 입점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포랩은 항당뇨 물질을 연구하는 퓨젠바이오 연구진들이 연구 도중 우연히 발견한 흰 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항당뇨 효과와 피부 개선력을 확인한 후 10년 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화장품이다.


바이오 신물질이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의 이차대사물질인 ‘클렙스(CLEPS)’ 고유의 노란빛과 독특한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에센스 제형이 아니라 스킨 단계에서 사용 가능한 워터타입 제형으로 스킨과 에센스를 한번에 케어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으며, 정식 출시된 이후 화장품 선택에 까다로운 뷰티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명 ‘청담동 에센스’로 입소문이 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세포랩 에센스 정식판매를 시작한 압구정 웰스피부과 이원신 원장은 “세포랩 에센스는 자연유래 바이오 성분인 클렙스가 피부를 근본적으로 건강하게 가꾸어 주기 때문에 잦은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거나 피지 과다 분비로 모공케어가 필요한 피부, 칙칙한 피부, 레이저 시술 후 얼굴이 예민해진 환자분들에게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높여주기 위해 세포랩을 권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담 오라클피부과 노영우 대표 원장은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분들, 특히 레이저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병원에 입점된 세포랩 에센스를 추천받아 사용한 뒤 민감하고 손상된 피부에 신속한 회복 효과가 나타났다”면서 “피부 톤 업 및 모공 수축에도 효과를 보는 등 사용 후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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