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건 색조화장품 '어스랩' 국내 첫선

밀레니얼 세대 미닝아웃 트렌드 반영, 가치 소비 확산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7-16 1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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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대표 추혜인)이 캐나다 천연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인 ‘어스랩(earth lab)’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스랩은 전성분 식물성 원료 기반의 비건 화장품으로, 동물 실험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파라벤, 유해 화학약품 등이 일체 사용되지 않았다. 미네랄 아이펜슬, 아이섀도우, 블러쉬와 마스카라, 립스틱 등 5가지 색조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립스틱에 흔히 사용되는 카민(연지벌레에서 추출한 색소) 또한 포함하지 않았다. 마스카라는 알로에 베이스 포뮬러로 인증된 오가닉 원료를 사용했으며, 글루텐 프리 천연 제품이다.


특히 아이섀도우와 블러쉬는 마이카, 산화철,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거의 없고 안정성이 매우 높은 티타늄디옥사이드 3가지 성분으로만 이뤄져 최소한의 성분으로 발색력 또한 뛰어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어스랩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클린 뷰티, 비건 뷰티가 대표적이다.


추혜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대표는 “베베와 러브킨스처럼 엄마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던 중 어스랩을 만났다”며 “비건 스킨케어는 많이 볼 수 있지만 색조 화장품 중 안전한 성분에 집중해 우수한 퀄리티를 지니고 전성분 천연 비건 제품, 글루텐 프리 화장품은 어스랩이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어 “클린 뷰티와 비건 문화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어스랩이 비건과 엄마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어스랩은 이미 2012년 북미지역 소비자가 평가하는 ‘얼라이브 어워즈(ALIVE AWARDS)’에 선정돼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얼라이브 어워즈는 식품, 건강, 뷰티 등 종합적인 카테고리별 소비자가 평가하는 어워즈로 유명하다.


어스랩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위한 화장품 베베(BAEBAE) 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천연 마스크팩 오오티디와 호주 오가닉 스킨케어 러브킨스 제품도 베베 공식몰을 통해 함께 만날 수 있다.


한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파라벤, T.E.A 등 유해 합성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 스웨거와 전성분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베이비 화장품 러브킨스 등 안전한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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