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 검색어 1위에 품절 대란

크리에이터 유나 모토 담은 '필환경 에코섹시' 트렌드 반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7-17 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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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유나,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 [사진제공=레페리]

[CMN] 뷰티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의 베스트셀러 이너뷰티 제품인 유나뷰스터가 지난 8일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Una Beauster Purple+)’로 리뉴얼 론칭된지 5일 만에 프로모션 물량 모두 품절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유니뷰스터는 크리에이터 유나의 “스킨케어의 시작은 이너뷰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철학을 담아 완성된 유나 만의 이너뷰티 레시피 제품이다. 2018년 11월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100만 포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리뉴얼된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는 ‘몸 속은 이너피스, 환경은 그린피스’를 콘셉트로 핵심성분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기존의 6가지 핵심 원료(카무카무 열매, 아로니아, 야생 빌베리, 아몬드, 카카오닙스, 프락토 올리고당) 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추가해 건강함을 배가시켰다. 또, 기존의 액상 형태 프락토 올리고 당을 식이섬유가 풍부한 치커리뿌리추출물의 파우더 형태로 바꾸면서 함량을 더 높였다.


레페리 측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 제품은 특히 원료의 최적화된 비율을 찾아내기 위해 수차례 실험 과정을 거치며 원료별 비율을 조정해 최상의 원료를 완벽한 비율로 섭취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디자인도 크게 개선됐다. 친환경에서 더 나아가 반드시 지키고 따져보는 필환경(Green Survival) 시대에 발맞춰 지구를 지키는 라이프스타일인 에코섹시 트렌드를 적용해 환경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패키지로 대대적으로 리뉴얼됐다. 이는 일상 속에서 에코섹시 라이프를 추구하며 실천에 옮기고 있는 유나의 모토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에 얇은 비닐로 덮여 있어 분리배출이 어려웠던 아웃박스를 버리고 코팅을 최소화한 친환경 소재의 종이로 변경, 소이 잉크로 프린팅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도왔다. 또, 두 포로 나뉘어 있던 뷰스터 파우더와 프락토 올리고당을 한 포에 담아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비닐 테이프와 접착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100% 종이재 친환경 배송박스를 도입해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추구했다.


유나 뷰스터의 주인공인 뷰티 크리에이터 ‘유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는 본인 만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평소 뷰티 케어 콘텐츠 외에 분리수거 방법 등 환경 친화적인 삶을 실천하는 일상 속 팁을 소개하며, ‘에코섹시’ 캠페인 활동가로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 80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니 뷰스터 퍼플 플러스 외 AHC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아이와이 플럼핑 패치 등의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유나뷰스터 퍼플 플러스는 유나뷰스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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