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이 올 상반기(1~8월) 온라인몰과 홈쇼핑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 88% 상승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코로나19로 홈택트, 언택트 소비가 선호되면서 뷰티 업계에서도 쇼핑몰,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중심 유통 채널 소비가 증가하는 흐름에 따른 상승세라고 분석했다. 특히 홈케어 관심이 커지면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과 함께 홈 에스테틱, 셀프 뷰티 제품이 각광받고 있는 흐름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의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0’에 따르면 2049 여성들의 피부케어 관심도가 코로나19 이후 더욱 높아졌으며, 온라인 구매 및 성분 중심의 중소 브랜드 성장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쥬란 코스메틱 역시 소비 트렌드 변화, 홈 뷰티 열풍에 힘입어 올 상반기 주요 채널인 온라인몰과 홈쇼핑 채널 등에서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홈쇼핑을 통해 최초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 및 시너지 크림 패키지는 완판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리쥬란 코스메틱의 베스트셀러인 ‘리쥬란 힐러 턴오버 앰플’은 피부과와 병의원에서 유명한 시술인 ‘리쥬란’의 피부 특화 DNA 물질을 고농축, 고함량의 ‘c-PDRN’이라는 성분으로 담아낸 제품이다. 집에서 손쉽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피부과의 ‘리쥬란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홈 에스테틱’, ‘셀프뷰티’ 제품으로, 피부 턴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피부 노화 개선과 피부 회복을 돕는 스킨부스터 역할을 한다.

리쥬란 코스메틱 관계자는 “최근 ‘프로셀프러’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 집에서 손쉽게 구해서 할 수 있는 홈 뷰티, 홈 에스테틱 문화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뷰티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피부 관련 서비스 확대는 물론, 온라인 채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