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브로너스 '공존' 철학 담은 국제 사업 전개

'사회 정의, 동물 복지, 환경 보호' 세가지 부문 후원
한국 등 총 12개국 수출 수익의 1% 환원 옳은 일에 써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10-20 16: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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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닥터 브로너스가 올 연말 국내에서 ‘올-원 이니셔티브(All-One Initiative)’ 국제 사업을 전개한다. ‘올-원(All-One)’이란 종교와 인종을 떠나 우리 모두 하나이며 사람과 동물, 그리고 지구 환경이 공존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닥터 브로너스의 브랜드 철학이다.


‘올-원 이니셔티브’는 닥터 브로너스가 진출한 전 세계 지사와 배급사 등에 브랜드가 설정한 공동의 목표, 즉 ‘옳은 일을 위한 투쟁과 후원’이 현지화되어서도 우선 순위임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국제 사업이다.


‘올-원 이니셔티브’는 총 42개 수출국 중 한국을 포함한 12개국(한국 · 독일 · 영국 · 호주 · 캐나다 · 프랑스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일본 · 멕시코 · 파나마 · 대만)의 각 지역 사회에 수출 수익의 1%를 환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2019년 독일과 영국에서 성공적 시작을 알렸다.


닥터 브로너스는 연매출의 평균 2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매해 매출의 약 6%(한화 약 85억 원)를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 후원 또는 기부하고 있다. 닥터 브로너스는 ‘옳은 일을 위해 투쟁하라’는 창립자 엠마뉴엘 브로너(Emanuel Bronner)의 철학에 따라 ‘재생 유기 농업’, ‘공정 무역’, ‘동물 복지’ 등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미션을 위해 투쟁하고 후원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연말 닥터 브로너스 코리아는 ‘사회 정의’, ‘동물’, ‘환경’ 세 가지 후원 카테고리의 지역 단체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보다 의미 있는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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