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2020 키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이는 키엘이 올해는 프랑스 리옹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마이테 프랑키(Maite Franchi)와 함께 했다.

마이테 프랑키는 특유의 감성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최근 광고, 패키지, 에디토리얼 디자인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마이테 프랑키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하학적 패턴과 생생한 컬러가 인상적인 그녀의 고유한 스타일을 담아 1851년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오픈한 키엘 조제 약국 최초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20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에서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셀러들로 구성되었다. 수분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칼렌듈라 꽃잎 토너, 투명 에센스 등 베스트 스킨케어 제품들과 함께 겨울철 바디 피부 관리를 위한 크렘 드 꼬르와 크렘 드 꼬르 휩트 바디 버터, 그리고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해 주는 레몬 버터 립밤까지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호호바씨 가루와 글리세린을 함유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바디스크럽 비누 ‘센티드 스크럽 솝’을 자몽, 라벤더, 코리엔더 세 가지 향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