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중국 최대 유통 '왓슨스' 온오프라인 입점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집중 판매 … 중국내 염모제 점유율 확대 기대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2-26 11: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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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중국 최대 유통 채널인 왓슨스 온오프라인에 이지엔(eZn)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를 런칭한다.


회사측은 왓슨스 온라인 채널 5곳, 오프라인 매장 3,610곳으로 대대적인 입점이 예정돼 중국 내 염모제 시장 점유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성제약은 지난 2월 20일, 티몰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내 왓슨스 브랜드관에 이지엔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를 시작으로 동성제약은 샤오홍슈, 징둥닷컴, 아마존, 수닝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내 왓슨스 브랜드관에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를 런칭할 예정이다.


왓슨스는 중국 최대 유통 채널이자 글로벌 유통 그룹으로, 동성제약은 오는 4월까지 중국 전역 약 3,610개의 왓슨스 오프라인 매장에도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공격적인 판로 확장을 통해 중국 염모제 시장 내에서 이지엔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중국 전 지역 랜드마크에 매장을 운영 중인 왓슨스에 입점함으로써 중국 전역에서 이지엔 ‘쉐이킹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면서 “온오프라인 투 트랙으로 연 약 60만 개의 염모제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해 11월 에스엔비디코리아와 60억원 규모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성제약은 중국 타오바오 티몰(T-mall)과 샤오홍슈에 이지엔 국제 브랜드관을 런칭한 이래, 채널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지엔은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현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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