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메디힐을 전개하는 엘앤피코스메틱이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트리셀'을 론칭하고, 천연 원료와 10년 이상 연구가 담긴 기술력으로 두피 및 모발에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지난 5일 선보였다.

트리셀은 브랜드명이자 엘앤피코스메틱이 설립한 자회사 이름이기도 하다. 트리셀 대표는 황동희 전 아모레퍼시픽 상무가 맡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트리셀 브랜드는 자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샴푸 습관과 사용 시간대가 상이하고 시간별 사용 이유가 다르다는 점을 파악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두피 및 모발 고민에 최적화된 맞춤형 샴푸를 개발했다.

아침 헤어 케어를 위한 '데이 콜라겐 샴푸'는 헤어 스타일링이 목적인 사용자를 위해 드라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보호하고 뿌리 및 입체 볼륨을 개선하며 두피 노폐물을 세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저녁에 샴푸하는 사용자를 위해 두피에 쌓인 먼지와 땀, 피지를 딥 클렌징으로 제거하며 자는 동안 건조해지는 두피와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데 집중했다.

트리셀 '데이&나이트 콜라겐 샴푸'는 나노 콤플렉스 저분자 콜라겐을 함유해 모발 및 두피 안티 에이징 관리와 보습에 도움을 준다.

당근잎에서 추출한 성분이 담긴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특허를 출원해 모발 관련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모발 및 두피의 안전한 성분을 고민하고 두피 및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 완료(1차 저자극, 민감성 저자극, 두피 저자극) 등으로 검증된 안정한 성분을 담았다.

트리셀은 버려지는 샴푸 용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리필팩 제품을 함께 출시했다. 메탈리스 펌프를 개발하고 재활용 가능 용기와 FSC 인증 지류를 사용하는 등 제품 기획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의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며 트리셀만의 굿라이프를 제안한다.

트리셀 모든 제품은 프랑스 명문 향료 전문 기관인 'ISIPCA' 최상위 마스터 클래스 향 전문가의 섬세한 조향으로 고급스럽고 오래 남는 향기를 선사한다.

활기찬 하루의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데이 콜라겐 샴푸 시트러스 샤워', 여행과 일탈을 꿈꾸게 하는 싱그러운 향의 '데이 콜라겐 샴푸 모닝 오브 리조트', 새벽 숲 속의 평화로움을 연상케 하는 '나이트 콜라겐 샴푸 미드나잇 포레스트'와 유효한 영양 성분으로 손상된 모발 개선을 돕는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트리셀 황동희 대표는 “사람마다 샴푸를 사용하는 시간대나 니즈가 다른 만큼 라이프 스타일과 모발 상태 등 여러 조건과 환경에 맞춰 제품이 가지는 강점도 달라야 한다”며 “트리셀은 개인의 삶이 언제나 가장 건강한 균형을 갖도록 도울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리셀은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버티컬 커머스 및 SNS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마케팅을 기획 중이며 자사몰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