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 키노닉스(대표 김종완)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캐비지 카밍 앰플, 일명 ‘양배추앰플’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양배추앰플은 정제수 대신 양배추 추출물 85%를 사용, 자일리톨, 페퍼민트 오일 등의 쿨링 성분을 함유한 수분진정앰플로 피부온도를 즉각적으로 -4.01도 낮춰 건조한 습도와 난방기 사용으로 열감이 증가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즉각적 온도 저하 임상 실험 완료)을 준다.

이달 29일까지 양배추앰플 펀딩을 진행하며, 펀딩 참여 서포터 전원에게 선물 증정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서포터는 최대 6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앰플과 함께 키노닉스 베스트셀러인 양배추쿨쿨패드와 카모클렌징패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체험을 원하는 서포터는 이달 28일까지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 쇼룸에서 ‘양배추앰플’을 만날 수 있다.

키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와디즈에서 먼저 선보였던 양배추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라인 확장으로 양배추앰플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의 누적 데이터를 통해 피부 온도를 안정화해 제품 효능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바탕을 만드는 게 기본이란 결론에 도달, 양배추를 메인으로 한 최적의 배합을 만들어내 즉각 쿨링 효능이 있는 진정 앰플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쿨링 제품은 여름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추운 겨울철 외부 자극으로 피부 온도가 쉽게 달아오기 때문에 피부 온도 안정화를 위해서는 쿨링 제품으로 적정 피부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노닉스는 와디즈에서 카모클렌징패드, 양배추쿨쿨패드, 로지톤업선밀크 등의 제품을 펀딩한 바 있으며 누적 펀딩액 5억6천만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펀딩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