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피부에 대한 본질적 의심과 끈질긴 연구를 통해 탄생한 실용주의 뷰티 브랜드 키노닉스(대표 김종완)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키노닉스는 그동안 와디즈, 쿠팡, 마켓컬리, W컨셉, 무신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왔으며 이번에 ‘캐비지 카밍 토너패드(이하 양배추쿨쿨패드)’를 올리브영 전국 주요 거점매장에 입점시키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게 된 것이다.

올 상반기 출시된 ‘양배추쿨쿨패드’는 양배추잎 추출물 150,000ppm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토너패드다. 3세대 PHA 성분이 들어있어 매일 저자극으로 각질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와 관련 즉각적 피부 온도 저하 효능 테스트, 즉각적 각질 개선 효능 테스트를 완료했다.

키노닉스 관계자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키노닉스를 접해보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브랜드와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키노닉스는 올리브영 한정으로 본품과 함께 패드파우치 10매를 추가 증정하는 ‘양배추쿨쿨패드’ 기획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키노닉스는 올리브영 입점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