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밤'으로 머리~발끝까지 건강한 유·수분 충전

닥터 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밤' 2가지 용량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11-30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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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63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가 겨울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5가지 유기농 오일의 건강한 유·수분을 채워줄 올인원 멀티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을 2가지 용량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 진정을 위해 꼭 필요한 7가지 성분만으로 만들어진 올인원 멀티밤이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 99.6%로 영유아는 물론 민감성 피부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피부 깊숙이 스며드는 5가지 고농축 유기농 오일이 건강한 유수분을 채워 진정·보습·영양 3중 케어를 돕는다. 풍부한 영양을 지닌 햄프씨드 오일은 속 건조 없이 촉촉한 보습을, 아보카도 오일은 다른 오일들의 흡수까지 도와 더욱 깊이 스며드는 영양을 전한다. 호호바 오일은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무르도록 수분 잠금막 역할을 해 주며 올리브 오일과 버진 코코넛 오일의 영양 성분은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얼굴의 경우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와 입가는 물론 마스크나 찬바람으로 자극 받은 부위에 가볍게 발라 주면 진정과 윤기있는 보습을 도우며 팔꿈치나 발꿈치, 손톱 큐티클, 모발 끝 등 건조함으로 거칠어진 바디에 충분한 양을 발라 주면 각질을 잠재우고 매끈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넉넉하게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57g과 언제 어디서든 휴대하며 수시로 보습을 관리할 수 있는 미니사이즈 14g 두 가지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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