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유근직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여년간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네오팜, 스킨푸드 등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2-01-27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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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 마녀공장이 유근직 전 스킨푸드 대표를 등판시켰다.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유근직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근직 신임대표는 2000년대초 브랜드숍 열풍을 주도하는 등 20여년간 더페이스샵, 잇츠스킨, 네오팜, 스킨푸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0년 스킨푸드 대표이사 재직 시에는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에 직접 출연하며 역대급 할인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유근직 대표이사는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히트 상품을 연이어 탄생시킨 마녀공장의 대표로 선임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진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 개발은 물론 브랜드 라인업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K뷰티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으로 만든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 2012년 설립됐다. ‘좋은 성분은 피부를 속이지 않는다’는 슬로건과 함께 피부와 자연에게 아름다운 건강함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매끈한 피부결과 촉촉한 광채 케어를 선사하는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저자극 클렌징 라인인 ‘퓨어 클렌징 오일’ 등이 있으며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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