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 최근 3년 중국서 322% 이상 성장
10년 중국 파트너 '루이리'와 오랜 신뢰 관계로 동반 성장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6-03 11:17:22]
[CMN]
비앤에이치코스메틱(
대표 권기현)
은 2008
년 중국 시장 진출 첫 해 1.5
억의 매출을 기록한 후 현재까지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크림 총 누적 판매량 1,150
만개를 기록하며 중국 티몰 등에서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2010
년부터 중국 파트너사 ‘
루이리(Guangzhou RUIMO Cosmetics Co., Ltd.
广州瑞莉化妆品有限公司)
와 함께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으며,
특히 2019
년 아쿠아 클리니티크림이 중국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로 들어섰다.
한국적 더마코스메틱을 표방하는 아크웰(ACWELL)
은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브랜드 중 하나로 중국 시장 내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전문 제품으로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
아쿠아 클리니티크림’
이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
리얼 아쿠아 밸런싱 라인’
전반이 중국 시장에서 선전 중이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의 단독 중국 파트너인 ‘
루이리’
는 2010
년 당시 막 시작한 2
년차 신생 기업이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과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장과 R&D
센터,
자체 브랜드,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권기현 대표<위 사진>는 “
중국 시장은 ‘
꽌시’
라는 네트워크가 없으면 비즈니스를 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라며, “
비엔에이치의 13
년을 되짚어보면,
결국 ‘
신뢰’
와 ‘
상생’, ‘
동반성장’
이 가장 좋은 ‘
꽌시’
였음을 경험했다”
고 밝혔다.
비엔에이치코스메틱은 올해, ‘
루이리’
와 함께,
아크웰 브랜드 확장을 위해 한층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왕홍 및 라이브커머스는 물론 중국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뢰를 바탕으로 ‘
루이리’
와의 관계를 12
년간 지속해 온 만큼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아크웰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