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규모 줄인다

올해 관람객 70만명, 무역상담 1503건…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청주전시관으로 장소 이전‧개최 일시 변경‧기간 단축 등 검토 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11-02 0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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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충청북도]
[CMN 심재영 기자]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올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내년부터 축소 개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과의 계약 종료로 인해 개최장소를 KTX오송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올해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KTX오송역과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케이(K)-뷰티 오송, 세계 속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엑스포는 70만명(온라인 61만명, 오프라인 9만명)이 넘는 관람객과 1,503건의 무역상담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업간 거래(B2B)와 소비자간 거래(B2C)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한국콜마, 클리오 등도 참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오프라인 기업관, 마켓관, K-뷰티 홍보존, 이벤트 및 체험, 뷰티톡서트, 컨퍼런스 등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참가기업의 제품과 리스트를 쉽고 빠르게 한자리에서 검색해보고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 같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규모를 축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매년 10KTX오송역에서 5일간 열렸는데 코레일과의 계약이 올해로 종료됨에 따라 내년부터는 다른 장소에서 개최해야 하기 때문이다. 충청북도는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청주전시관 건립 부지에서 개최하는 것을 전제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5일인 개최 기간을 줄여달라는 참가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내년부터 개최일을 3일로 줄이고, 개최 시기를 10월에서 다른 달로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관련, 충청북도는 내년 1월경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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