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일본 후지TV에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소개
'뉴스알파'서 소비자 친화 브랜드 인기 비결 집중 조명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4-11 12:22:54]
[CMN]
티르티르(TIRTIR)
가 일본 최대 민영 방송국 후지테레비(
후지TV)
의 뉴스 프로그램 ‘
뉴스알파’
에서 K
뷰티 대표 브랜드이자 소비자 친화 브랜드로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티르티르는 일본 4
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
큐텐’
에서 진행된 최대 할인행사 메가와리에서 매출 74
억원 달성 및 데일리 랭킹 매출과 누적 판매수량 1
위를 기록해내며 일본에서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
마스크핏 레드 쿠션’
은 영양감 있는 균일하고 촘촘한 파우더가 72
시간 동안 강력하게 밀착돼 윤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주는 제품으로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상반기 베스트 쿠션 파운데이션 1
위,
한국 코스메 메이크업 1
위 등 주요 뷰티 어워드에서 27
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내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일본 후지TV
의 뉴스 프로그램 ‘
뉴스알파’
에서도 티르티르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번 방송에는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직접 출연,
티르티르가 일본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르티르는 일본에서의 인기 비결로 ‘
실시간 소비자 피드백 확인’
을 손꼽았다.
실제로 티르티르는 1
시간에 한 번 소셜미디어(SNS)
에서 자사 상품에 대해 검색하고 선호도를 조사해 제품 개발에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
마스크 핏 쿠션 시리즈’
가 ‘
작은 가방이나 파우치에 휴대하기에는 사이즈가 크다’
는 SNS
상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
마스크 핏 미니 쿠션 시리즈’
가 출시됐으며,
가벼운 피부 화장에 대한 니즈를 빠르게 파악, ‘
마스크 핏 톤업’ 2
종을 발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는 “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
이라며 “
일본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
마스크 핏 시리즈’
상품을 좀 더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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