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NR LAB이 세계 최초로 찰스 브레너 박사(Charles Brenner, PH.)에 의해 발견된 NR(Nicotinamide Ribosid) 성분을 안정화시킨 화장품 5종을 국내 출시한다.

NR은 지난 2004년 찰스 브레너 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성분이다. 인체 대사 과정에서 노화가 진행될 때 NAD+(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수치가 감소하는 원리를 알아냈다. NR과 NAD+, 노화 진행 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NR 성분을 인체에 투여하면 모든 세포에서 존재하는 NAD+ 수치를 높여줘 세포의 에너지가 생성, 복구되어 노화 방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이후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14년 만에 항노화 핵심소재인 NR 성분을 담은 건강기능식품 ‘트루나이아젠(Tru Niagen®)’을 출시해 미국 실리콘밸리 CEO, 유명 셀럽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가한 봉준호 감독의 오스카 선물 가방(Oscar Swagbag)에 트루나이아젠이 포함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메인 성분인 NR이 차세대 핵심 소재로 떠올랐다.

2023년 12월에 첫 선을 보이는 NR LAB은 항노화 핵심소재 NR을 접목, 안정화시킨 세계 최초 NR 화장품이다. NR 성분 발견 후 20년 간의 지속적이고 심도 싶은 연구 개발로 이뤄낸 성과다. NR 성분을 그대로 담은 만큼, 피부에 바르면 흡수되면서 피부 회복력을 도와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고, 피부 안팎 밸런싱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표 제품인 ‘스킨 에너지 앰플’과 ‘스킨 에너지 크림’은 차세대 혁신 성분인 NR을 2% 함유해 탄력 있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토탈 안티에이징 앰플과 크림이다. 함께 선보인 ‘엔알 밸런싱 GL10 앰플’은 차세대 각질 제거 성분인 글루코노락톤(GL)과 NR의 더블 시너지로 균일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피부결 케어 앰플이다. NR 외에도 PHA 10%, REBORN COMPLEX™ 및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의 결 케어, 탄력, 광채 성분을 엄선해 담아 강력한 NR 각질 밸런싱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R LAB 브랜드를 총괄 기획 론칭한 김희선 부대표는 “명성 높은 찰스 브레너 박사의 연구로 발견된 NR 성분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 연구와 안정화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혁신의 NR 화장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세계 최초 성분으로 확실한 효능을 제공해 국내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확신하며, 앞으로도 NR 성분과 독보적인 화장품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R LAB 브랜드 제품 및 NR 성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nrlab.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