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룰리 헤어쇼에 주민숙 원장 참가

이탈리아 미용 명장도 기기를 이용한 굵은 웨이브에 관심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23-12-21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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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문상록 기자] 미용인들의 염원인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를 구현하는 기기를 개발한 한국의 미용인이 이탈리아 미용 명장인 마우로 룰리(Mauro Lulli) 헤어쇼에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로나로 순연되었던 마우로 룰리 헤어쇼가 지난 11월에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개최됐다.

이탈리아의 미용의 거장이며 명장으로 알려진 마우로 룰리는 스페인 여왕, 마돈나, 다이애나 황태자비 등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했던 미용인으로 국제적인 미용협회인 Intercoiffure의 부회장을 역임하며 여러 패션쇼와 헤어쇼의 주최자로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링으로 정평이 나있는 그의 화려한 경력과 예술적 스타일링 기법은 영화계와 패션계에서 각광 받으며 국제적인 헤어스타일의 표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개최된 마우리 룰리 헤어쇼에는 한국의 숨은 거장 주민숙 원장(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예술미용실)이 초대되어 그 기량을 뽐냈다.

주민숙 원장은 미용인의 염원을 담은 자연스러운 굵은 웨이브를 완성하는 iPERM의 공동 개발자로 지역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실력가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iPERM 기기를 이용한 Rnfr은 웨이브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미용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우로 룰리도 iPERM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마우로 룰리 헤어쇼에 참가한 주민숙 원장은 한국을 넘어 이탈리아에까지 한국의 독창적인 기법을 소개하며 한국 미용인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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