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 “식물 유래 소재관련 연구 경쟁력 강화 기대”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 세계적 학술지 ‘CIMB’ 게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3-12-27 10:39:4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화장품 OGM 전문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특정 발광 다이오드(LED) 처리로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EVs, Extracellular Vesicles)을 증가시키는 기술 개발 및 이에 관한 연구논문이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CIMB 저널은 스위스 소재의 학회지로 분자 생물학 및 분자 미생물학의 모든 영역에 대한 리뷰를 게시하는 오픈 액세스 저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식물 및 식물 세포 조직 증가 기술연구논문이 SCI(과학기술 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에 게재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은 특정 영역의 파장이 식물 생장에 도움을 되는 것에 착안하여 정제된 빛(LED광원)을 통해 에델바이스 세포외소포체의 생산 및 피부 개선에 주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에델바이스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뛰어난 항산화능을 가지고 있고 글리코플라보노이드(Glycoflavonoids), 레온포토딕산(Leontopodic acid)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및 보호효과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사용되어 왔다.

현재까지 LED 광원에 노출된 식물의 세포외소포체(EVs)의 증가된 사례는 보고된 적이 없으며, 정제된 광원에 노출된 식물의 세포외소포체 증가를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진 아래쪽 그림은 정제된 LED 광원에 노출된 식물의 세포외소포체 증가 이미지(전자 현미경 사진, 코스메카코리아 제공)>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은 특정 파장에 처리된 에델바이스캘러스는 세포외소포체 생산 향상 효과적인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 세포외 멜라닌 분석을 통한 멜라닌 생산 억제 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했다.

조현대 코스메카코리아 기술연구원장은 병풀 및 인삼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며, 다양한 종의 식물 유래 세포외소포체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비건 화장품 개발을 위한 식물 유래 소재관련 연구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