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 기업 철학 맞춰 자립준비 청년 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 기부금 전달…자립준비청년 지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2-01 12:07:48]
[CMN]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지난달 31
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금 5
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
월 1
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경기도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고운세상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고운세상코스메틱 이주호 대표<사진 오른쪽>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날 전달한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 ‘
청자기(
청년들의 자립 이야기)’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
누구나 삶을 아름답게’
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아동,
화상 환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자립활동가들의 꿈과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전개하는 ‘
청.
자.
기’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 종료 후 자립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학업 지원,
긴급생계비,
주거비 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립활동가와 자립준비청년들 간의 멘토링 활동도 제공한다.
또한,
자립활동가들의 자립 관련 인식개선,
정책제안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이사는 “
고운세상코스메틱은 ‘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
을 응원하는 기업으로 자립활동가들이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활동가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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