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후니언과 ‘글로우 스킨 틴티드 톤업 선’ 출시

무신사 라이브서 콜라보 비하인드 공개…후니언 마켓 오픈도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5-12 오후 3: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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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과 함께 개발한 신제품 ‘글로우 스킨 틴티드 톤업 선’을 출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미샤는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들과의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본격화하며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의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기획 초기 단계부터 실제 사용 경험이 풍부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신제품은 선케어 제품 누적 판매 2천만 개를 기록한 미샤의 기술력에 뷰티 크리에이터 후니언의 감각과 피드백이 더해져 탄생했다. 평소 미샤의 베이스 프라이머 ‘글로우 스킨밤’을 꾸준히 사용한다고 밝혀온 후니언은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성분 선정, 테스트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신제품 글로우 스킨 틴티드 톤업 선은 미샤만의 독특한 핑크 컬러인 ‘청보라 핑크’를 구현해 피부 톤에 관계없이 피부결을 따라 은은한 광을 내는 화사한 ‘청보라 핑크결광’으로 톤업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글로우 스킨밤 라인의 핵심 성분을 함유해 스킨밤의 장점인 보습감과 피부 광채를 그대로 살렸다. 자석처럼 입자들이 서로 밀어내 고르게 퍼지는 ‘마그넷-핏팅 파우더’ 기술을 적용해 30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화사함이 지속된다. 글로우 스킨밤과 함께 사용 시 모공과 요철을 커버해 매끈한 청보라 핑크결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은 출시 전부터 글로우 스킨밤을 오랫동안 애용해 온 미샤 고객들과 후니언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 사이에서 높은 기대감을 모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많은 분들에게 공감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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