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협업

‘네버-엔딩 썸머’ 신제품 출시 기념 특별한 여름 공간 선보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6-23 오후 12: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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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가 5월 24일부터 10월 12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과 함께 여름의 무드를 가득 담은 특별한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메종 마르지엘라의 신제품 ‘네버-엔딩 썸머(Never-Ending Summer)’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되었으며, 브랜드가 제안하는 ‘끝나지 않는 여름’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오감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공간은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의 여유로운 여름 휴가에서 영감을 받아, 햇살 가득한 지중해의 청량한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렌지빛 파라솔과 선베드가 어우러진 공간은 도심 속에서도 마치 해변 리조트에 있는 듯한 감각적인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신제품의 주요 노트인 비터 오렌지와 진저를 테마로 한 시트러스, 스파이시 계열의 향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존, 브랜드존, 트롤리 등 곳곳에 향기 체험 요소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 내 설치된 메종 마르지엘라 트롤리에서는 네버-엔딩 썸머의 향에서 영감을 받은 ‘팝시클 칵테일’을 현장 바텐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종 마르지엘라는 이번 공간 오픈과 함께 인플루언서와 셀럽을 초청한 프라이빗 론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유롭고 청량한 여름의 정서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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