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코스메틱, 싱가포르 30만불 수출 선적 완료

K-뷰티 글로벌 가속화…내년까지 20개국 이상 네트워크 확보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8-23 오후 5: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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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화장품 전문 제조·수출 기업 베일코스메틱(대표 박재현)은 싱가포르 화장품 기업과 총 30만불(한화 약 4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출하 완료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베일코스메틱은 이번 수출을 위해 지난 5월 부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 공동 기획을 시작해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이번 수출 선적까지 완료했다. 회사는 해외기업과 코스메틱 제품 출시 전 과정을 초기 상담부터 장기 파트너십 까지 확장한 사례로 이번 계약에 의미를 두고 있다.

베일코스메틱은 21년 설립 이후 미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 수출을 확대해 오고있으며, 특히 할랄 인증 기반으로 중동 및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수출제품은 임산부와 베이비를 위한 제품들과 일반 성인들을 위한 스킨케어 제품들로 제품 pH를 5.5로 맞추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 됐다.

베일코스메틱은 제품 수출에 맞춰 싱가포르 본사에 박 대표가 방문해 차기 제품 개발 방향성과 협력 체계를 논의하며 양사 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도 했다.

박재현 대표는 “이번 싱가포르 수출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K-뷰티가 유행을 넘어 세계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진정성 있게 해결해주는 솔루션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베일코스메틱은 복수의 신규 바이어와 제품 개발 및 수출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추진 중이며, 2026년까지 20개국 이상 수출 네트워크를 확보해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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