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AZH(인터오리진아이엔씨, 오영근 대표)가 신라면세점 입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8년 런칭한 AZH는 “A to Z까지 Hair에 대한 모든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두피부터 모발 끝까지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통해 AZH는 신제품 ‘헤어 그로스 샴푸’와 ‘하트 샴푸 브러쉬’를 단독 론칭한다. 또한 해외 여행객에게 적합한 ‘트래블 키트’와 휴대성과 활용도가 높은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 등 특화된 제품군을 선보이며, AZH만의 차별화된 헤어케어 라인을 소개한다.

특히 신제품 ‘헤어 그로스 샴푸’와 ‘하트 샴푸 브러쉬’는 인플루언서 드엘리사(인스타그램 팔로워 76만명)와 협업해 출시한 ‘핑크케어’ 라인으로, SNS에서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입점 기념으로 롯데면세점에서 AZH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클린 앤트리트먼트 샤쉐’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AZH 김소진 MD는 “이번 롯데면세점 입점을 통해 해외여행객들이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AZH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과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AZH는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 2025에 참여해 국내를 넘어 혁신적인 헤어케어 라인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