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우리메카는 자사 마이크로니들링 디바이스의 학술적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DMC최한규피부과의원 최한규 원장<사진 왼쪽>을 의학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우리메카가 추진하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제품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의학적 검증을 강화하고 해외 전시회 및 학술 행사에서 임상적 측면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자 한다.

최한규 원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피부과 전문의로, 명지병원 피부과 과장 및 피부미용센터장, 중앙대학교 부속병원 피부과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등 다수의 학술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임상 경험과 학문적 역량을 바탕으로 피부과학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위촉을 통해 우리메카 마이크로니들링 기기의 임상 적용 및 시술 가이드라인 마련, 효과 검증 등에 중요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준영 우리메카 부사장<사진 오른쪽>은 “최한규 원장님의 의학자문위원 위촉은 자사 제품의 학술적 신뢰도를 한층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의료 전문가와의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혁신적이고 안전성이 검증된 메디컬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