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과학재단, ‘SUHF 심포지엄 2025’ 개최

생명과학 연구 성과 바탕으로 소통하는 학술 행사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9-03 오후 3:05:41]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지난달 30일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SUHF 심포지엄 2025’를 개최했다.

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후원한 이번 학술 행사는 ‘보이는 너머의 생명(Life beyond the Visible)’을 주제로, 2020년 선정된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이 지난 5년간 수행한 연구 성과를 학계와 다양한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였다. 당일 현장에는 생명과학 연구자 외에도 고등학생, 교사, 기업 소속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0명이 참가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배아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영국 엑서터 대학교(University of Exeter) 오스틴 스미스(Austin Smith)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서 연구자 세 명의 졸업 대담과 연구 성과 발표 및 포스터 세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2020년 시작한 ‘SUHF 심포지엄’은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이 5년 동안 연구한 성과를 공개 발표하는 일종의 졸업식이다. 최신 생명과학 지식과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청중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재단의 지원으로 얻은 지식을 사회와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해당 행사는 연구자뿐 아니라 과학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대중과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경배 이사장은 “과학이야말로 미래를 여는 강력한 열쇠라고 믿으며, 특히 생명과학은 인류의 생명과 건강, 사회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지난 9년간 생명을 키우는 믿음으로 신진과학자를 지원해 온 서경배과학재단은 앞으로도 과학이 만들어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