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영코리아(대표 오신영)가 국내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1억 6천만 원 상당의 자사 화장품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영코리아가 기부한 물품은 ▲메디시드 데일리 모이스춰 마스크팩 6,000개 ▲메디시드 기미앰플 1,000개로, 이는 지파운데이션 협력기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미혼모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신영 대표는 “이번 화장품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미혼모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활기를 느끼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힘과 자신감을 얻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진 자원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영코리아는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메디시드(Mediseed)를 운영하며 ‘인류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최상의 가치로 이끌어낸다’는 미션 아래,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8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파운데이션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