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서울벤처대학원대, 제37차 국제하계세미나 개최

라오스에서 논문 발표 및 심사, 학술 토론, 국제 문화 체험 진행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6-07-31 오후 4: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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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라오스에서 제37차 국제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수진과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재학생,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논문 발표와 심사, 학술 토론, 연구 피드백, 국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학문지도 무타 구기방심이이의(學問之道 無他 求其放心而已矣)’를 주제로 열렸다. 맹자 「고자상(告子上)」에 나오는 이 말은 ‘학문의 길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마음을 찾는 것’이라는 뜻으로,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연구자의 초심과 바른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학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회식에서 윤천성 교수는 “학문은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을 끊임없이 성찰하고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올바른 삶의 방향을 세워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국제하계세미나가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서로 배우고 성장하며 연구자로서의 책임감과 초심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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