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국산 화장품 홍보관 개관

㈜일과여가, 수출유망기업 13개사와 함께 3개월간 운영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3-03-20 09: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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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 한국 화장품 상설 홍보관이 개관됐다.

㈜일과여가(대표이사 이선아)는 국내 유망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3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 화장품 상설 전시·판매·홍보관’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

상설 홍보관은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개설된 매장 형식의 상설 전시관으로 지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이은 두 번째.

복지부의 뷰티 상표인 ‘Lovely Korea BEAUTY PREMIUM’이라는 명칭으로 3개월 동안 운영된다.

특히 △미네랄바이오△리스앙쥬△스킨79△케네디앤케네디△미샤△넬라판타지아 △클랜시아△코나드 △리아네이처 △보브△지본코스메틱△새한화장품△ 그린코스 등이 참가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전시·홍보 및 판매를 비롯해 바이어매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화장품 기업의 수출 인허가 업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홍보관 담당자는 “수출 진입장벽이 까다로운 인도네시아에 한국제품이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국산 화장품의 지속적인 수출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설 홍보관 개관식에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K-뷰티프리미엄 홍보대사 ‘이루’가 참가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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