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없는 ‘혁신’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메카 ‘우뚝’

중국 소주 생산공장 본격 가동 … 글로벌 베스트 OGM 비전 실현

기자 [기사입력 : 2013-05-10 오전 10: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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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Global Management

창립 13주년 맞은 코스메카코리아



OEMㆍODMㆍOGM 시스템 실현을 통해 최고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창립 13주년(창립일-2000년 5월 12일, 설립일-1999년 10월 5일)을 맞았다. 그동안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온 코스메카코리아는 고객들로부터 화장품 연구개발ㆍ제조 메카로, 최고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를 굳혔다.

특히 R&D 분야에 집중 투자하면서 발빠른 트렌드 제품 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입지를 다지면서 이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속투자, 글로벌 기술력·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 환경 업그레이드로 매년 큰 매출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가 새롭게 주창하고 있는 OGM(Original Global Management) 방식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OGM은 ‘주문자 글로벌 생산’으로 OEMㆍODM 방식에서 나아가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에 부합되는 제품은 물론 각국의 판매와 마케팅 전략에 적합한 제품을 글로벌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서비스 시스템을 일컫는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창립 13주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선언했다. 올해 ‘글로벌 베스트 OGM’이라는 목표에 성큼 다가서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글로벌 코스메카를 목표로 R&D와 마케팅 부문을 판교사무실로 새롭게 옮겼다. 충북 음성에 있던 전체 R&D 부문 중 일부만 제외하고 판교 연구소로 이동시켰다.

코스메카코리아 R&D부문은 연구소장을 비롯해 약 60여명의 우수한 연구원들이 총 5개팀으로 구성돼 있다. 천연ㆍ첨단 신소재로 신제형 제품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노력한다. 중앙연구소로 운영되던 연구소는 응용과학연구소와 피부과학연구소 2개 연구소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응용과학연구소에서는 소재개발, 공정 효율화, 효능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피부과학연구소에서는 연구기획, 신제형 개발, 기반연구 등을 맡아 좀 더 고객과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연구·시스템·서비스 3대 경쟁력 확보



코스메카코리아의 경쟁력은 크게 세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연구 경쟁력’이다. 우수 연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연물 소재개발연구와 제품개발연구에 매년 매출액의 8% 이상 비용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일본 소재개발사와 MOU, 프랑스ㆍ대만 등 소재개발사와 MOU, 중국 중의약대와 한방소재개발 등 국내외 전문기업, 대학과 병원간의 산학협동으로 기능과 효율이 높은 피부친화적인 제품, 트렌드 주도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특허등록 22건, 특허출원 23건, 상표등록 25건, 상표출원 10건, 의장권 등록 8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1월 현재 기능성화장품 인증만 2,046건에 달한다.

둘째 ‘시스템 경쟁력’이다. 상품기획에서 마케팅, 제품에 맞는 유연한 생산라인과 생산책임제를 통한 품질보증 등 자사만의 특화된 시스템을 갖고 있다.

특히 원부자재 관리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MES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단계별 공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수주 업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셋째 ‘서비스 경쟁력’이다. 고객사 맞춤 기획ㆍ마케팅, 맞춤 생산과 신속한 대응으로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아이디얼한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개발을 통해 급변하는 소비자 니즈에도 발맞춘다.



성장 원동력이 된 BB크림을 필두로 최근 베이스 트렌드에 맞춰 CC크림 라인을 확장하고 기존 제형이나 사용감에서 벗어난 비비크림과 파운데이션의 하이브리드 제형인 비비데이션(BBDATION:BB의 기초 케어 기능이나 파운데이션의 메이크업 효과를 강조한 제품)에 주목해 크림, 파우더, 스틱 등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시켰다.

중국 교두보 마련, 글로벌 영향력 확대

코스메카코리아는 혁신제품 개발과 함께 국내 유통 외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접촉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국, 미국, 유럽 등 화장품 기업과의 본격적인 수출 성과가 가시화 되면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선다.

품질과 서비스 차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이미 외국 글로벌 메이저 업체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지난해 6월 국내 업체로는 처음 Innovation Award 수상(영국 Boots)의 기쁨을 누린 것. 부츠사와의 거래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글로벌 업체들에게 한국 시장의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제품 소개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중국시장에 대한 법인설립이 구체적으로 진행돼 확실한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소주에 건평 2,500평 규모의 생산 공장이 들어선다.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 본격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베스트 OGM(Original Global Management)’이라는 비전에 다가서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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