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박람회 특집] 전세계 고객과 함께해온 ‘아름다운 여정’

아시아의 미(美) 창조 … 2020년 글로벌 TOP7 실현

기자 [기사입력 : 2013-05-10 1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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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산업관 D-01 아모레퍼시픽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 소명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로 창사 68주년을 맞는다. 모든 물자가 부족해 원료 구하기도 어려웠던 1945년 9월에 설립돼 국내 화장품 시장의 변함없는 1위로, 가장 좋은 원료와 가장 좋은 기술이라는 신념을 지키며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여성과 남성들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왔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라는 소명을 통해 기업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美)의 기업으로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로 내면과 외면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창조하여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인류의 영원한 꿈을 실현하겠다는 아모레퍼시픽의 소명이자 정체성이다.

5천억 메가 브랜드 10개 목표



아모레퍼시픽은 소명 달성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비전을 ‘고객의 미와 건강을 위해 토털 케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정했다.

아시아의 미(美)에 대한 전 세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 글로벌 시장 확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0년 글로벌 TOP7’ 화장품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202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45% 수준으로 높이고 5천억 매출 이상의 글로벌 메가브랜드 10개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5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각오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아름다움 창조


‘과학과 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세계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장원 서성환 창업자의 신념은 오늘날 아모레퍼시픽을 이룬 근간이다.

아시아 고유의 문화와 서구의 기술이 조화를 이룬 최초의 히트브랜드 ‘ABC 식물성포마드’에서 부터 명품 한방화장품 ‘설화수’, 아시안 뷰티가 집약된 글로벌 럭셔리브랜드 ‘AMOREPACIFIC’에 이르기까지,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창출해 왔다.

뿐만 아니라 서경배 대표이사는 ‘공간이 생각을 지배한다’는 모티브 아래 연구원들이 좀 더 창의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공간인 ‘미지움’을 2010년 9월 기술연구원에 준공했다.

세계 최고 수준 뷰티사업장 준공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12년 5월 경기도 오산에 ‘아모레퍼시픽 뷰티사업장(AMOREPACIFIC Beauty Campus)’을 준공했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던 스킨케어 사업장과 메이크업 사업장, 그리고 5개 지역 물류센터를 한 곳에 통합해 완성한 통합생산물류기지다.

축구장 30여 배에 달하는 22만4천m²의 대지면적에 건축면적 8만9천m², 연 1만 5천 톤의 제조와 1천 5백만 박스의 출하 능력을 갖춰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전세계 고객에 ‘Asian Beauty’ 전달

1964년 국내산 화장품으로는 최초(‘오스카’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달성한 후 ‘미(美)’를 공용어로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90년대 초부터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며 중국과 프랑스에 공장을 설립, 현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기반으로 2000년대 들어 본격적인 글로벌 중흥기를 맞았다. 현재 북미, 서유럽, 동남아시아, 대중화권, 일본의 세계 5개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국, 미주, 프랑스를 3대 축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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