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

더바디샵, 새 후레그런스 라인 ‘보야지 컬렉션’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9-11 1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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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국의 더바디샵(thebodyshop.co.kr)이 ‘나만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테마의 새로운 후레그런스 라인 ‘보야지 컬렉션(VOYAGE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보야지 컬렉션’은 신제품 ‘이탈리안 써머 피그’와 기존 라인을 리패키징한 3종(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아틀라스 마운틴 로즈, 피지안 워터 로터스)으로 구성됐다.

보야지 컬렉션중 신제품인 ‘이탈리안 써머 피그’는 이탈리아 풀리아 해안의 신선한 무화과 잎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전하는 듯한 향기가 특징이다. 그린 향이 가득한 한여름의 무화과 잎을 직접 수확해 담아낸 이 제품은 프루티한 향과 우디한 향의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또 공정무역을 통한 알코올, 허니, 셰어버터가 함유된 ‘착한 제품’이기도 하다. 신제품 이탈리안 써머 피그 라인은 오드뚜알렛 50ml(3만3,000원선),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2만1,000원선), 바디 로션 250ml(2만1,000원선), 샤워젤 250ml(1만6,000원선) 4종으로 구성됐다.

리패키징해 선보인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 아틀라스 마운틴 로즈, 피지안 워터 로터스는 각 라인별 향기의 매력에 아름답게 디자인된 용기가 더해져 기존의 인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은 아름다운 봄날의 은은하고 섬세한 벚꽃 향을 연상시키는 향기로 이미 더바디샵 후레그런스 라인에서 베스트셀러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아틀라스 마운틴 로즈는 직접 수작업으로 채집한 꽃잎에서 느껴지는 로맨틱한 장미향이 돋보이며 피지안 워터 로터스는 피지의 시원한 바다 향과 우아한 연꽃 향이 조화를 이뤄 남녀 모두에게 반응이 좋은 라인이다.

제품 구성은 재패니즈 체리 블라썸과 아틀라스 마운틴 로즈는 각각 오드뚜알렛 50ml(3만3,000원선), 바디 버터 200ml(2만8000원선),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2만1,000원선), 바디로션 250ml(2만1,000원선), 샤워젤 250ml(1만6,000원선) 5종이며 피지안 워터 로터스는 후레그런스 미스트 100ml(2만1,000원선), 바디로션 250ml(2만1,000원선), 샤워젤 250ml(1만6,000원선) 3종으로 구성됐다.

더바디샵 오미경 상무는 “새롭게 선보인 보야지 컬렉션은 아노드 윈터와 콘스탄스 조지스 피콧 등 세계적인 조향사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며 “4가지 서로 다른 향기를 맡으면 마치 세계 곳곳을 향기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 상무는 “또한 여성의 플레어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곡선의 향수 패키지는 로맨틱한 느낌을 주어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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