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레이어링 향수 ‘솔리노트’ 국내 첫선

올리브영 단독 출시 … 나만의 향 즐기는 젊은 층에 인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8-09 1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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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프랑스의 레이어링 향수 ‘솔리노트’가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됐다.


솔리노트는 싱글 노트 향수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2~3가지를 레이어링해 여러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솔리노트는 유명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조향하는 프랑스 향료회사 ‘익스프레시옹 퍼퓸’ 출신 조향사들이 만든 향수 브랜드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세포라 내 향수 부문 TOP 3에 오를 정도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 수입사측 설명이다.


한국에는 총 13가지 제품중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6종(로즈, 체리시에, 오란제, 티아레, 아이리스)이 우선 출시된다. 회사측은 베스트 조합으로 체리시에와 아이리스, 바닐라와 오렌제, 로즈와 티아레를 꼽았다.


체리시에와 아이리스를 레이어링하면 파우더리한 여성미가 연상되는 향이 완성되며 바닐라와 오렌제를 섞으면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한 싱그러운 시트러스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로즈와 티아레를 뿌리면 매혹적인 잔향의 로즈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정민지 솔리노트 PR 매니저는 “솔리노트는 남과 다른 나만의 향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필요한 향수”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여러 가지를 믹스해 향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솔리노트는 6종 각각 EDP 50ml와 휴대가 가능한 롤온 10ml로 구성됐으며 전국 주요 올리브영 3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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