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타씨 탄력 앰플' 20만 개 판매 돌파

출시 1년 만에 미샤 대표 미백 제품으로 자리매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3-09 2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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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의 반응이 뜨겁다.


에이블씨엔씨는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이 올 2월 말 기준으로 2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첫 출시 이후 1년 만의 성과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와 콜라겐 등을 안정화한 ‘비타C 리포솜 포뮬러’를 함유했다. 피부를 칙칙하는 기미나 잡티, 착색 부위 등을 밝히는 동시에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10중 잡티와 탄력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저자극으로 순하기까지 해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미샤는 고객 요청에 따라 후속 제품도 연이어 선보였다. ‘비타씨플러스 청결 패드’와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앰플’, ‘비타씨플러스 토닝 크림’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됐다. ‘비타씨플러스 이레이저 토닝 크림’은 뷰티 유튜버 이승인과 함께 선론칭을 진행해 ‘대란템’으로 입소문을 모으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 이준성 마케팅부문장은 “비타씨 탄력 앰플은 잡티와 탄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데다 자극이 적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개똥쑥에 이어 아텔로콜라겐, 비타씨 등 미샤의 새로운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비타씨플러스 탄력 앰플의 호응에 힘입어 ‘리얼 비타씨 박스’를 출시했다. 경남제약의 ‘레모나산’과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앰플, 비타씨플러스 청결패드 등 총5품목으로 구성됐다. 한정 수량으로 6만원 이상의 구성을 3만5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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