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퍼퓸 '오르메' 국내 공식 론칭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감정과 추억 향기로 표현, 8종 향수 구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2-07 14: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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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오르메(ORMAIE)’가 국내 공식 론칭한다.


‘오르메’는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아름다운 향기로 표현하며, 향기로 문학과 예술, 그리고 자연을 향유하는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오르메는 창시자 밥티스트(Baptiste Bouygues)와 그의 어머니 마리 리즈(Marie-lise Jonak)가 예술, 문학,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향기로 전달하기 위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오르메의 창시자는 창조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많은 감정들을 스토리로 표현하기 위해 예술가와 장인들과 협업해 오르메 향수를 선보였다.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오르메는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순수 결정체인 자연을 원료로 선택했고 이를 통해 한 순간, 한 장소, 누군가를 떠올릴 때 오르메가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에 선보인 향수는 오렌지 과수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추억을 상징하는 ‘레 브휨’과 어릴 적 추억을 담은 편안한 향기 ‘파피에 카르본’, 나무판자의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무용수의 향 ‘토이 토이 토이’를 비롯해 총 8가지 향수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제품 패키지는 24시간을 의미하는 12각 보틀,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한 지속 가능한 너도밤나무 소재의 캡, 시그니처 제품 7개의 캡을 재해석한 디자인 로고로 이뤄져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레 브휨’은 오렌지 과수원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추억, 상쾌한 시트러스와 숲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새벽안개가 오렌지 나무 주위의 숲에 쏟아지고 있는 순간을 담은 향수로 오르메를 가장 처음 알리는 순간을 상징한다.


‘파피에 카르본’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감초 향, 목제 책장에 꽂혀 있는 소설, 학교 교과서와 도서관의 나무, 사라지지 않는 어릴 적 추억을 담은 편안한 우디 향으로 이뤄졌다. 캡 모양은 어릴 적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상징한다.


‘토이 토이 토이’는 신비로운 향이 어우러진 나무 바닥 위에서 공연을 시작하기 전 행운을 비는 마법의 주문을 상징하는 향수로 광택이 빛나는 나무판자의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무용수의 향을 전한다.


순수한 창작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열망, 자연에 대한 헌신, 우아함을 위한 노력으로 사람들의 감정을 여는 ‘오르메’는 2월 8일 신세계 온라인몰에 사전 론칭하며, 2월 9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오르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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