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니치 퍼퓸 '오르메', 국내 1호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 판교점 … 다양한 유통 채널 접점 확대 예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3-04 14: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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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랑스 니치 퍼퓸하우스 ‘오르메(ORMAIE)’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국내 공식 1호 매장을 오픈했다.


오르메는 창시자 밥티스트(Baptiste Bouygues)와 그의 어머니 마리 리즈(Marie-lise Jonak)가 예술, 문학, 자연을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예술과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향기로 전달하기 위해 탄생시킨 브랜드다. 창조하는 과정 중에 생기는 많은 감정들을 스토리로 표현하기 위해 예술가 및 장인들과 협업해 향수를 선보였고, 사람들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자 순수 결정체인 자연을 원료로 선택한 것이 특징이다.


오르메 국내 공식 1호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 매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예술과 자연을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기반으로 한 인테리어와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8종의 향수,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한 캡, 24시간을 의미하는 12각 보틀이 함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국내 공식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통 채널에 접점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한순간, 한 장소, 누군가를 떠올릴 때 오르메가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감정과 추억을 아름다운 향기로 표현하는 ‘오르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세계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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