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셀라피, 'K-더마' 경쟁력 강화 선언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몰 입점…일본 더마 시장 공략 본격화
CMN뉴스팀 기자
[기사입력 : 2023-07-21 09:42:17]
[CMN]
에이블씨엔씨(
대표 신유정)
의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Cellapy)
가 미샤 재팬을 통해 일본 더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지난 19
일 밝혔다.
핵심 제품인 셀라피 ‘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
을 미샤 재팬 공식 온라인몰에서 론칭했다.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은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한 고보습 바디케어 제품이다.
셀라피만의 연구 노하우를 결집,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심층 분석해 출시했다.
제품은 ▲에이리페어 아토 크림 ▲에이리페어 아토 로션 ▲에이리페어 아토 탑투토워시 총 3
종이다.
일본의 야노경제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민감성 피부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토피와 알레르기,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셀라피를 앞세운 에이블씨엔씨는 이 같은 현지 시장 변화에 따라 아직 초기 단계인 일본 더마 시장에 진출해 빠르게 기반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적극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미샤,
어퓨 등 앞서 진출한 브랜드를 통해 현지 시장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미샤 재팬의 공식 온라인몰을 거점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 2006
년 미샤 재팬을 설립하고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
셀라피 에이리페어 아토 라인은 영유아부터 극민감성 성인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강력하고 차별화된 더마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며 “
에이블씨엔씨는 셀라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 전 세대를 아우르며 ‘K-
더마’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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