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산업협회, 이가자헤어비스·뷰토피아와 협약

네트워크·기술력 활용…세계 시장 진출 상호 협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3-31 16: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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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는 지난 24일 이가자헤어비스 사옥에서 (사)한국미용산업협회, 이가자헤어비스, (주)뷰토피아 3자간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미용산업협회의 김덕성 회장과 이가자헤어비스의 이가자 원장을 비롯한 양측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사)한국미용산업협회는 그동안 폭넓은 해외진출 사업으로 중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 확보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이가자헤어비스는 그 동안 축적된 한국의 대표 프랜차이즈로써의 위상으로 상호 협력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한국의 대표적인 뷰티클리닉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주)뷰토피아와도 상호 협력하기로 해 3자간 협약이 체결됐다. (주)뷰토피아는 세계 최초로 천연 숯 미네랄 펌롯드를 출원함과 동시에 발명특허를 획득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미용산업협회와 이가자헤어비스는 오는 4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한국미용산업협회 초청으로 내한하는 중국 각지의 유명 미용실 원장을 비롯한 미용계 유명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미용기술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미용산업협회 관계자는 “한국 우수 미용기술 세미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미용산업협회와 이가자헤어비스는 전방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국의 우수한 뷰티기술, 뷰티산업 제품력, 프랜차이즈 경영노하우의 공조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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