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새기는 액세서리' 헤나 아트 '인기'

MBC아카데미뷰티스쿨, 헤나 아트 트렌드 공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8-06 10: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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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카데미뷰티스쿨(대표 한준수)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올 여름 유행인 헤나 아트 스타잉을 선보인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가벼워진 옷차림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헤나 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올 여름 헤나 아트 렌드 공개에 나선 것.

헤나 아트는 '헤나' 식물을 사용해 피부에 색을 입히는 것으로 한번 새기면 지워지지 않는 영구 문신과 달리 2~3주 정도 지나면 사라진다. 영구적으로 남는다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데다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민소매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팔이나 쇄골 부위, 비키니를 입었을 때 보이는 허리나 골반 부위 등에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할 수 있다.

이번 여름에는 화려한 문양보다는 개성과 의미를 담은 작은 문양이나 레터링 헤나(글자를 새기는 문신) 등이 인기다, 또 손가락이나 손목, 발목 등에 액세서리를 한 듯한 느낌을 주는 밴드 문신이나 알록달록한 펄이 들어간 화려한 레인보우 타투에 대한 관심도 높다.

헤나 아트 스타일을 제안한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최윤아 아티스트는 ';헤나 아트가 대중화되고 있는데다가 영구적 문신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어 헤나 아트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스타일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특한 문양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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