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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 티몬과 손잡고 ‘티젠’ 런칭

티몬 MOU 체결후 첫 개발…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 첫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4-10-28 15:01:22]

제닉이 티켓몬스터(티몬)와 공동 브랜드인 ‘티젠(TIGENE)’을 런칭했다.

지난 6월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몬과 MOU를 체결한 바 있는 제닉은 23일 ‘티젠’ 시크릿 레이스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티젠’ 시크릿 레이스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섬세하게 수놓아진 레이스가 특징인 레이스 스타일의 겔마스크로 제닉의 특허 기술인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과 노하우가 더해져 탄생됐다.

말캉말캉한 젤리 타입의 유효성분이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이 피부에 작용하는 하이드로겔 타입의 티젠마스크팩은 풍부한 보습력은 물론 편리한 사용감을 전하며 섬세한 레이스 형태로 이뤄져 있다.

그동안 국내기업은 물론 암웨이, 3M과 같은 글로벌 기업 등 다양한 고객사와 협력사에 OEM‧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제닉은 티몬과의 MOU를 통해 개발한 이번 ‘티젠’을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티몬 또한 ‘맛의 교과서’, ‘눈의 여왕’ 등 PB 브랜드 런칭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이번 ‘티젠’을 연내 중국과 동남아에 진출시켜 또 하나의 성공 사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티몬과 MOU를 담당하고 있는 제닉의 정현원 팀장은 “제닉이 보유한 기술력과 생산능력에 티몬 마케팅 노하우가 더 해진 티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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