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토니앤가이코리아의 김대식 대표가 지난 6월 16일 압구정파출소(소장 장추현)에서 경찰발전위원회 명예파출소장 체험을 통해 문안순찰 등을 실시하며 민·경 협력 치안체제 구축에 기여했다.

김대식 명예 파출소장은 이날 치안현황과 문안순찰을 열고 우리 동네 치안불안 요소를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약 40분간 파출소에서 출발해 갤러리아명품점, 로데오거리, 도산공원, 신구중학교, 소망교회로 이어지는 도보순찰과 파출소 - 한양아파트 ? 청담고등학교 ? 로데오거리 ? 소망교회 ? 치안센터 ? 현대아파트 ? 파출소로 이어지는 90분간의 차량순찰을 체험했다.

특히 범죄예방 및 선·선·선 지키기 운동 등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현장체험활동의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김대식 명예소장은 경찰의 활동상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압구정파출소에서는 김대식 명예소장에게 ‘명예파출소장 위촉장’이 주어졌다. 위촉장은 강남경찰서의 김학관 서장이 직접 전달했다.

명예파출소장 위촉장을 수여한 압구정파출소는 압구정동과 신사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으며,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로는 압구정지하철역, 갤러리아백화점, 로데오거리, 도산공원이 있다.

또한 압구정초등학교, 압구정중학교, 신구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 5개의 교육기관을 관할하며, 언주로, 올림픽대로, 성수대교를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역이기 때문에 항상 주민과 함께 안전을 기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는 파출소로 알려져 있다.